[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1월14일(화),1월16일(목),1월17일(금)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중.고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봉사데이를 진행하였다.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청소년 자율참여 프로그램으로 보다 가깝고 쉽게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자원봉사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www.1365.g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였다.
14일(화)은 기본교육과 수어를 ‘아름다운세상’노래에 맞추어 배워보고, 노인.장애체험은 2인1조로 서로 역할을 바꿔보며 체험을 하였다.
16일(목)은 4분의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생활 속 안전교육 (매듭,소화기,완강기)사용법을 배우고 직접체험을 해보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17일(금)은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현황 및 대안 방법을 알아보고(버드세이버) 직접 문구를 작성해서 캠페인 활동도 하고, 유리창 대신 아크릴판에 5X10규칙 충돌방지 시공조건으로 아크릴물감으로 점 찍는 작업도 직접해 보았다.
일주일동안 남양주시 청소년들과 함께한 겨울방학 봉사데이!!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생명사랑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야외 캠페인까지 진행하였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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