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통합과 상생 포럼’(대표의원 조정식 국회의원)이 2월 12일 국회 사무처가 선정하는 「2019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에 선정(재정ㆍ경제 분야) 되었다.
국회사무처는 매년 각 연구단체의 ‘연구활동 계획’, ’연구활동 결과’ 내용 등을 항목별로 평가 하여 분야별로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조정식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통합과 상생 포럼’은 ‘재정ㆍ경제’ 분야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되었다.
‘통합과 상생 포럼’은 조정식 의원이 제20대 국회에서 우리 사회의 공존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유와 혁신성장으로 상생시킴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ㆍ야 의원 13명과 함께 만든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며, 2019년 한 해 동안 61건의 제ㆍ개정안을 발의하여 39건을 통과 시키고, 총 7차례의 토론회ㆍ세미나를 개최 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조정식 의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화합, 한반도 평화의 정착, 계층과 세대의 통합,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등 함께 살아가는 ‘통합과 상생’을 위한 포럼 회원들의 각고의 노력을 인정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며,“‘통합과 상생’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며, 세상을 보듬는 힘이다. 제21대 국회에서도 세상을 치유하는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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