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주), ‘전기차 혁신을 질주하다!’
에디슨모터스(주), ‘전기차 혁신을 질주하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2.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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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 세계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전례가 없는 홍수, 폭염, 한파, 태풍 등이 발생하면 미디어에서는 그 원인을 온실가스 증대로 인한 기후변화를 지목하고 있으며 대중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은 정기적으로 기후변화 협약을 통해 CO₂저감 계획을 발표하고 산업계에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민관에서도 캠페인을 통해 경쟁적으로 CO₂줄이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런 시점에 빅데이터와 친환경 시장이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주)(강영권 회장)의 성장세도 계속될 전망이다.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회장ⓒ대한뉴스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회장ⓒ대한뉴스

삶도 경영도 물 흐르듯…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리스크가 있는 전기자동차 사업을 왜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자주 받는다”는 에디슨모터스(주)의 강영권 회장은“‘2030년이 되면 세상의 모든 화석연료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이라는 ‘에너지혁명 2030(토니 세바 지음)’을 읽고 나서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제2의 IMF 같은 경제위기에 처할지 모른다는 강 회장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시키기 위해 누군가가 나서야 한다면 내 자신이라도 혁신의 밑거름에 내던져 제가 이룬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과 확신에서 전기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여 경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여 전기차 사업에 전력투구 중인 강 회장은 기업가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변화를 읽는 기술’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즘 생존을 위해선 변화하는 틈을 노려 기술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만 봐도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며 “시장의 흐름을 빨리 파악해 새로운 가치와 제품,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인이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전기차 발전 디딤돌 역할하는 에디슨모터스의 기술력...

에디슨모터스는 복합소재(Carbon Fiber나 Glass Fiber 등)로 철도차량의 부품이나 미사일 바디 등을 생산하는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에서 출발하여, CNG저상버스 ‘프리머스’와 ‘화이버드’, 전기차 저상버스 ‘이프리머스’와 ‘이화이버드’등을 생산·공급해 왔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2017년 1월 강 회장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ES (신재생에너지 사업 운영)에 인수되었다.

강 회장은 테슬라를 추월하겠다는 의지로 회사명을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했다.

에디슨모터스의 뿌리인 한국화이바는 48년이라는 세월 동안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량화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오토클레이브(autoclave, 원 통형 성형로)’를 통해 탄소복합소재로 전기버스와 CNG버스를 제작하고 있다.

복합소재로 만들어진 에디슨모터스의 차체바디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부식이 되지 않아, 경쟁사 대비 2~2.5톤의 경량화로 204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261km를 272kWh 리튬이온 배터리(옵션 사양)로 378km 주행이 가능하며(72.96km 정속주행 및 에어컨OFF 상태의 조건에서) 복잡하고 미려한 차체 형상도 제조가 가능하고 부식 방지능력도 탁월하다.

에디슨모터스(주) ⓒ대한뉴스
에디슨모터스(주) ⓒ대한뉴스

강 회장은 제조라인의 효율성도 강점에 대해 “일반 승용차 제작사에서는 설계 및 디자인과 제조라인을 바꾸는데 약 5천억원이 들지만 우리는 50억 원이면 가능하다. 소량 생산에 경제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18년 ‘2018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동급 대비 연비가 우수하고, 중국 등 타 자동차와 비교 시 마치 체급이 다른 전기버스로 느껴질 정도로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전기버스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 이 자리에 모인 관계자들은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가 최고시속 86km, 등판능력 32%에 이르고, 복합소재 경량화를 통해 높음 연비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테슬라 뛰어 넘을 비책!

에디슨모터스(주)는 지금까지 생산되어 온 승용차나 SUV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SUV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1년 상반기에 ‘스마트 S’라는 Prototype 최고급 승용차를 선보일 예정으로 480kW의 강력한 모터(3,900Nm, 전/후방 듀얼 타입–3모터)를 탑재하여 2.5초 이내에 제로백(0→100km/h)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100kWh)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00km 이상(‘모델S’가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506km)인 최고급 전기승용차 개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곳의 전기저상버스(New e-FIBIRD Smart 11)는 현존하는 11m 전기버스 중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기고상버스(New e-FIBIRD Smart 11H)는 2020년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우리는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테슬라를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강 회장은 “현재까지의 자동차가 ‘제작자 위주의 생산방식’으로 제작되었다면 앞으로는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성능의 자동차가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 변화의 길목에서 에디슨 모터스는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전기차를 양산하겠다”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주) ⓒ대한뉴스
에디슨모터스(주) ⓒ대한뉴스

환경을 생각하는 에디스모터스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리스크에 대해 에디슨모터스(주)의 강영권 회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자신 또는 후손의 생존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장 자동차를 안타고 에어컨을 끄고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인류의 행복을 증진하는 방법은 자동차를 안 타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게 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면서 “자원을 적게 사용하면서 효율성이 높은 그린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슨모터스는 ‘소비자가 왕’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자동차’를 양산하여, 테슬라모터스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전기차 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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