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서울중랑구 갑, 재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민생 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13일 오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랑구 소재 ‘이가네 칼국수’를 더불어민주당 중랑구갑 협의회장단 및 핵심당원들과 방문해 위로하고, 함께 식사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 사업장은 시설 폐쇄와 방역 조치 후 지난 12일 영업을 재개 한 바 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인 서영교 국회의원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느냐”며 “중랑구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랑구청 및 중랑구의회 직원들도 연이어 ‘이가네 칼국수’를 방문 응원에 나섰다.
서영교 국회의원과 중랑구 지도자들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펼쳐왔다. 중랑구는 보건소 비상 방역 추진반 1개 팀, 16개 동별 1개 팀 총 17개 팀의 방역추진반을 구성해 관내 934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15개 동 270여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각 동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역 다중이용시설 및 주거지역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중랑구청 대책본부를 방문해 격려하고, 체계적이고 치밀한 대처를 통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교육시설의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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