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2020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 행사가 오는 2.26.~27.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500여 개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참여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에게는 공공기관의 발주정보를, 공공기관에게는 중소기업의 생산현황 자료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전시부스를 통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구매계획과 중소기업 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한, 공공구매 관련 상담을 통해서 서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소재 언론기관과 도내제품 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구매 실적우수 유공자 22명에 대한 포상과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퍼포먼스도 계획되어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12.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로 인해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언급하였다.
강원도에서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행사는 개최하되, 자외선 살균 대인소독장치 2대, 열화상 감지 카메라 2대, 손소독제 등 비치와 의료진을 배치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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