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오늘(18일) 오전 원주시청에서 스마트시티 및 드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스마트도시재생 및 드론 분야에서 원주시 스마트시티 조성과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토지주택연구원 황희연 원장은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전문 연구기관인 토지주택연구원이 원주시와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 및 정책 사업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원창묵 시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원주시가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협약으로 원주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중앙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 및 드론 관련 연구 업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