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친박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오전 의정부 더 낙원 웨딩홀에서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선관위의 시·도당 창당에 필수요건인 창당결의를 의결하고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했다.
경기도당은 봉희종, 이상목 공동위원장, 서울시당은 김석우, 김춘식 공동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창당대회는 우환폐렴 확산 사태를 고려하여 최소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나 적지만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친박신당은 20일 대구시당, 경북도당, 부산시당, 21일 경기도당과 서울시당을 창당하였고, 25일(화) 14시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로써 친박신당은 탄핵무효와 법치회복, 정통보수우파 재건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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