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현장행정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현장행정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주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2.21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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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0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고촌 제3정수장 확장공사 현장과 신축 실험실동을 둘러보며 국가중요시설 관리 실태와 주요 현안사업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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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현재 고촌 제1정수장, 제2정수장 두 개의 정수장 운영을 통해 매일 17만 5천 톤 규모의 먹는물을 생산 하고 있으며, 향후 인구증가에 대비해 일 처리용량 4만 8천 톤 규모의 제3정수장 확장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2021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마무리 되면 김포시는 일 생산 총 22만 3천 톤 규모의 정수 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이날 정 시장은 정수장 확장에 따른 정수장 공정관리 업무와 수질 검사 수요가 늘어 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담 할 전담부서 신설 등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하기도 했다.

정수장 증설공사 현장을 둘러본 정하영 시장은 정수장 안전사고 발생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24시간 근무 하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운영 한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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