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봄맞이 준비 한창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봄맞이 준비 한창
더 안전하고 편안한 감악산 출렁다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2.21 2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파주시는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 4주년을 맞이해 보다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감악산 출렁다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안전하다는 평과를 받았으며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힐링파크 내 감악산 둘레길 입구 화장실 개선 공사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19 아름다운 화장실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둘레길 바닥의 낡은 야자매트를 교체하고 범륜사 둘레길 세천 난간을 설치해 안전한 산행길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객의 휴식공간과 식도락을 위해 편의점, 커피숍, 기타 식당으로 구성된 먹거리촌도 올 3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 휴식처 제공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쌈지 공원 2곳도 5월 개장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감악산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 200만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감악산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봄 감악산 관광지에서 더 다양한 편익시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