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20대 청년, 김용남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간담회 개최
팔달구 20대 청년, 김용남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간담회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2.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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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팔달구 20대 청년들이 2020년 2월 22일 오후2시,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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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대비하여 20대 청년의 생각하는 사회의 문제점과 희망하는 정책 등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된 이번 자리는, 지난 16일 김용남 예비후보의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과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청년들은 대부분 팔달구 내 거주하는 학생, 모델,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직군의 20대로 대한민국의 경제위기와 안전, 수원의 경기침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모이게 됐다고 언급했다.

간담회를 통해 20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높은 등록금과 최저임금, 군 복무,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서울로 등교를 하는데 있어 교통비 지출이 높아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임금이 올랐다고는 하나 물가는 더 많이 올라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도 힘에 부친다”라고 언급해 20대 청년들이 느끼는 체감경제도 많이 경직된 상황임을 암시했다.

이어 김용남 예비후보는 참석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금 문재인 정부의 경제·복지정책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선심성 정책”이라 밝히며 “미래를 담보한 선심성 정책을 수정하여 청년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21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는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그 초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만약 당선이 된다면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급격하게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담회 시작 전 선거 사무소 내 손 소독제를 구비하여 위생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바이러스의 2차 전파 방지를 위해 손수건 휴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철저한 위생과 안전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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