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CES 기조연설’
빌 게이츠의 ‘CES 기조연설’
  • 대한뉴스
  • 승인 2007.0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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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다른 제품출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약 60개의 엔비디아 엔포스 680i/지포스 8800GTX 시스템을 구입했다.

빌 게이츠(Bill Gates) 지난 밤 가졌던 기조연설에서 PC게임에 대해서 크게 강조했다. 다음은 간단한 요약문이다.

기조연설 중 실제 DX10 데모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DX10 게임타이틀 중 일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된 것은 많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인부스에서 엔포스 680i 마더보드와 지포스 8800 그래픽카드로 구성한 시스템을 놓고 많은 DX10 게임을 보여주었다. 메인 프레스 텐트에도 또한 엔포스 680i와 지포스 8800 시스템이 있었고, 모든 주요한 프레스 관련 사람들에게 발표를 할 때 표준 시스템으로 매번 사용되었다.

빌 게이츠는 비스타 울티메이트 엑스트라(Vista Ultimate “Extras”)의 데모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것은 윈도 비스타 울티메이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만 제공되는 무료의 부가 프로그램이다. 어떤 동영상도 데스크탑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데스크탑(Video desktop)”과 비슷한 사진 두 장을 한 장으로 합쳐 버리는 사진도구(photo tool) 등이 포함된다. 사진도구는 청중으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소파에 앉아있는 3명의 어린이 사진이 2장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한 아이는 눈을 감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여자 아이가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이 두 사진의 가장 나은 부분만을 가져다 누가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새로운 사진을 만들어냈다. 아주 간단하고 빠른, 강한 느낌을 주는 데모였다.

사용자들이 3D 지도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게임 콘트롤러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맵 3D 버전도 공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상의 라이브 프리뷰를 공개했다. 올 여름 판매될 예정이며, 윈도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 통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XboX 라이브와 마찬가지로)

Xbox는 게임 외에도 더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었다. Xbox를 IPTV 셋톱박스처럼 사용한 IPTV 데모를 공개했다. 또, 미디어센터가 온라인 콘텐츠를 모으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더 쉽고 강력한 방법으로 Xbox에 그 콘텐츠를 캐싱(cache)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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