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꽃남' 애니콜 신입사원 전격 발탁
'손담비와 꽃남' 애니콜 신입사원 전격 발탁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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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리얼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컨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인기 가수 손담비와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신입사원 입사기 애니콜 '햅틱 미션'을 공개 한다고 26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삼성전자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은 새로운 뮤직드라마 형식의 '애니모션'(05년), '애니클럽'(05년), '애니스타'(06년), '애니밴드'(07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성공을 거두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콜 '햅틱 미션'는 기존 뮤직드라마, 영화 등 짜여진 각본에 따라 구성되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션을 부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도입하여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실제 신입사원 같은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콜 신입사원이 된 손담비, 김현중, 김범, 김준 등 4명의 스타가 휴대폰 마케팅이라는 미션을 받고 휴대폰 판매점에 나가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을 조사하는가 하면 실제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휴대폰을 애니콜 관계자 앞에서 발표하는 등 리얼한 모습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보여 준다.

또한, 16기가 내장메모리 햅틱2, 배터리 커버 교체가 가능한 햅틱팝, 500만화소 카메라 특화폰 햅틱온, 최대 50인치 영상 확대가 가능한 프로젝터폰 햅틱빔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풀터치스크린폰을 통해 스타들이 자신의 개성을 선보이는 한편 향후 출시될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애니콜마케팅 관계자는 "햅틱미션은 '스타가 애니콜에 입사한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형식과 접목하여 만들어 낸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뮤직드라마 위주의 기존 컨텐츠와 차별화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소비자들과 공감하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햅틱미션'은 25일부터 선보이는 예고편 TV 광고와 온라인 티징 컨텐츠에 이어 '햅틱 미션' 정식 에피소드는 28일 햅틱미션 온라인 사이트(www.hapticmission.com)와 케이블 TV 채널 Mnet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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