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캠프, 방역 전문업체 교육 실시
박재호 캠프, 방역 전문업체 교육 실시
교육후 캠프 사무실 예방차원 방역, 시·구의원 등 동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2.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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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재호 예비후보(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는 26일 남구 용호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전문 방역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방역교육을 받고 예방차원의 내부 방역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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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가량 진행된 교육은 방역의 종류, 방식, 방역 후처리, 약품 선정, 방역 시범 순으로 진행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방역약품 분무로 인한 미끄럼 방지법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 약품 접촉 대책도 소개되었다.

이날 방역교육에는 박재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과 자원봉사자도 동참했다. 교육 후 사무실 방역을 함께하고, 2시간가량 사무실을 비웠다.

박재호 예비후보는 “주민 건강보호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예방적 차원의 방역교육과 사무실 방역을 통해 향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향후 지역 및 소규모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방역작업은 공적 방역작업을 자원봉사 차원에서 함께 돕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회 차원의 방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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