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재호 예비후보(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는 26일 남구 용호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전문 방역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방역교육을 받고 예방차원의 내부 방역을 실시했다.
30분 가량 진행된 교육은 방역의 종류, 방식, 방역 후처리, 약품 선정, 방역 시범 순으로 진행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방역약품 분무로 인한 미끄럼 방지법이나 어린이 등 노약자 약품 접촉 대책도 소개되었다.
이날 방역교육에는 박재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과 자원봉사자도 동참했다. 교육 후 사무실 방역을 함께하고, 2시간가량 사무실을 비웠다.
박재호 예비후보는 “주민 건강보호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예방적 차원의 방역교육과 사무실 방역을 통해 향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향후 지역 및 소규모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방역작업은 공적 방역작업을 자원봉사 차원에서 함께 돕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회 차원의 방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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