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공지] 홍콩입국제한 조치 의문사항에 대한 답변
[총영사관 공지] 홍콩입국제한 조치 의문사항에 대한 답변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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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1. 홍콩 resident의 개념 관련(학생비자, 취업비자, 배우자비자 등 유효한 비자 소지자는 홍콩 거주자로 취급함)

 

o 비자는 받았는데 아직 홍콩에 입국하지 않은 사람은? (예. 취업비자는 받고 처음으로 홍콩에 들어오는 사람) 입국가능 홍콩 resident

 

o 비자는 유효한데 홍콩ID가 없는 사람? (예. 11살 미만 어린이) 입국가능 홍콩 resident

 

o 비자는 유효한데 그 비자를 가진 여권을 분실하였고 홍콩ID만 소유하고 있는 사람? 입국가능 홍콩 resident

 

o 한국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의 부모가 홍콩거주자(HKID 및 유효한 비자소유)인경우, 신생아를 데리고 입국할 수 있는지? 신생아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홍콩ID를 가진 부모 중 1인과 같이 입국가능

* 신생아도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강제격리대상이 되고 격리시설에 머물러야함. 격리시설이 신생아가 지내기에 적당하지 않으므로 대구,경북을 방문한 경우라면 타지역에서 14일간 머물고 홍콩에 입국하는 것을 권유함.

 

o 홍콩비자는 받았는데 아직 유효(Activate)하게 되지않았고 유효기간(Activate period)가 지났으면 홍콩 입국이 가능한가? 입국불가 홍콩 resident 아님

 

o 비자는 무효가 되었는데 홍콩ID는 있는 사람? 입국불가 홍콩 resident 아님

 

2. 비자문제

 

o 14일 강제격리 중에 비자가 만료되었다면 격리 중 처벌없이 연장 신청이 가능한가? 격리 해제 후 완차이 이민국 방문해서 연장 신청 가능

 

 

​3. 출입국

 

o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 비행기에서 내린 후 검역관이 대구경북을 방문했는지 질문

 

o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지만 의도적으로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가? 최고 징역 14년형과 홍콩달러 150,000의 벌금형 받게 됨

 

o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하지 않아 의료검역감시(medical surveillance) 중인데 외국을 나가도 되는지? 현재 출국에 제한을 두지는 않음

 

o 한국에서 최근 14일 이내에 홍콩에 들어와 마카오 관광 중인데 다시 홍콩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입국불가함

 

o 한국인(홍콩거주자 혹은 방문객)이 최근 14일 동안 한국이 아닌 제3국에 체류한 경우 입국이 가능한지? 입국 가능함

 

o 대구경북지역을 방문 후 타지역에서 14일이 지났다면 강제격리 대상에 해당되는지? 강제격리 대상 아님

 

4. 경유문제

 

o 제 3국에서 출발해서 한국을 경유만 한 경우 입국 가능한지? 경유는 한국 출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항 내 경유터미널에서 지낸 경우만 입국 가능, 출입국 절차 통과 후 지난 14일간 한국을 방문한 기록이 있으면 입국 불가

 

o 한국인이 선전 서커우에서 홍콩 공항으로 들어오는 경로는 아직 유효한지? 아직 유효함

 

o 한국에서 출발해서 홍콩 경유로 제 3국을 가는 한국인/외국인은? 경유 가능함

 

o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후 국내 타지역에서 14일 이상 머물렀다면 강제격리 대상인가? 강제격리 대상 아님

 

5. 격리문제

 

o 한국인이 강제격리되는 정부 격리소는 어디인지? 아직 미정임

 

o 홍콩 내 주거지가 있는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정부격리소에 격리되는지? 대구 경북을 방문한 사람은 무조건 정부 격리소에 격리

 

o 한국 체류중 대구/경북을 방문한 사실이 없는 경우 격리되는지? 현재까지 발표된 사항으로는 별도의 강제격리는 없으며, 홍콩정부가 건강상태 질문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 올 경우 전화를 받아야 함.

 

현재(2020-02-26 오전 10시)까지 파악된 내용입니다. 교민 및 방문객분들께서는 상기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 문의사항은 홍콩총영사관(2529-4141)로 문의 주시고 홍콩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확인되는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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