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섬 노스포인트에 위치한 푹와이칭쉐(福慧精舍) 불교사찰을 방문한 사람 중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 환자가 6명째 나왔다.
최근 이 사찰에 약 130여명의 방문자들이 온 것으로 파악됐으며, 보건 당국은 이들에게 연락 후 16명이 검역소로 이동, 나머지는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포인트의 밍윈법원(Ming Yuen Court) 근처에 있는 KFC 페스트푸드 식당도 폐쇄됐다. KFC 측은 감염된 한 여성의 여동생이 직원으로 해당 지점에서 일하고 있었다면서 철저히 소독하고 모든 음식을 폐기처분 했다고 밝혔다. KFC는 3월 9일까지 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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