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경찰서장, 신동지구대 깜짝 방문 금일봉 전달 격려
익산 경찰서장, 신동지구대 깜짝 방문 금일봉 전달 격려
코로나19 관련 초동조치 민첩 대응, 주민 안심 노력 치하
  • 홍윤식 기자 dbstlr9830@hanmail.net
  • 승인 2020.02.29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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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홍윤식 기자] 익산경찰서장(서장 임성재)은 지난 2. 26.(목) 오후 신동지구대를 깜짝 방문, 현장에서 불철주야 치안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마음 담긴 격려로 내부 고객들로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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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문은 최근 이슈 중인 코로나 19 관련 의심 추정 상황이 인지되는 시각부터 경찰서장의 지휘하에 해당 근무팀 직원들과 경찰서 전 기능이 한마음이 되어 일사불란한 입체적 대응으로 관계 주민이 음성 판정을 받는 순간까지 장시간 슬기롭게 대응하여 준 데 대해 치하하는 자리였다.

신동 지역 관내 주민들 역시 “지구대가 인내심을 갖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리 없는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뜨거운 성원을 보냈고 그랬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신동지구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는 일성이다.

당일 각 언론에서도 관심 있게 다룬 주제였고 전국 각지에서 익산경찰서와 신동지구대를 응원하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기도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채요석 신동지구대 1팀장은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오직 주민의 안전 유지를 위한 것이기에 사소한 곳에서부터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도 “신동지구대 직원들이 보여 준 면모에 높이 평가 치하하면서 이렇듯 치안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관들의 보이지 않는 정성이 주민들에게 그대로 스며들고 있음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던 사례로 받아들이고 내외부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정성 치안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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