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 차량 내 극단적 선택하려한 남성 신속한 출동으로 극적 구조!
가평경찰, 차량 내 극단적 선택하려한 남성 신속한 출동으로 극적 구조!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0.03.03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지난 2월 29일 오전 9시 38분경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 A씨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아들과 말다툼 후 아들이 새벽에 나가 소주와 번개탄을 사려고 했다.”는 어머니(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즉시 휴대폰 위치 추적, 청평읍 삼회리 화야산 6부 능선으로 확인되어 청평파출소 안지혜, 이희연 순경이 긴급출동 하였다.

출동 현장 화야산 운곡암 부근에 타이어 자국이 새로 난 것을 이상하게 여겨 타이어 자국을 따라 300미터를 집중수색,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있는 구조자를 발견 하였다.

당시 화야산 6부능선 계곡에 차량을 주차시킨 상태로 인근에 소주 빈병 2개가 놓여져 있고 외부에 번개탄을 피운 상태로 차량 내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 안전 조치 후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하였다.

서 민 경찰서장은 “신속한 출동뿐만 아니라 기민하고 세심한 조치로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청평파출소 직원들에게 치하, 격려하고 앞으로도 가평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가평경찰이 되겠다.”며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