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일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이 전 수석은 이 예비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와는 1988년 13대 국회부터 연을 맺어온 30년 친구이자 동지”라며, “총선 필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철 전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른바 ‘3철’ 중 한명으로 분류된다.
이화영 예비후보와는 1988년 13대 국회에서 노무현·이해찬·이상수 의원 등 ‘노동위 3총사’의 공동보좌진으로 연을 맺었으며, 이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성공을 위해 함께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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