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승혁 기자]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9일,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된 곳은 해남공고 펜싱훈련장 증개축 14억 6,000만원, 해남공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2억 9,600만원, 완도수산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3억 1,100만원 등 총 20억 6,700만원이다.
윤영일 의원은 “교육부에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2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역 현안 사업 챙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주민들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 2019년 135억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했으며, 등원 이후 4년간 438억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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