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대원들의 고충을 위로하고자 행사에 참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03.12 0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은 특위 차원에서 독도경비대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비싸고 귀한 물품은 아니지만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의 힘들고 어려운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독도경비대는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으로 독도가 1696년 안용복의 대일본 외교결과 조선영토임을 공식인정 받고 1954년 7월 경북경찰이 독도 경비를 시작하여 1996년 6월 울릉경비대가 창설된 후 현재는 독도경비대가 독도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박순규 의원이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행사 참여 모습. ⓒ대한뉴스
박순규 의원이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행사 참여 모습. ⓒ대한뉴스

 

독도경비대의 주된 임무는 일본 순시선 등 외부세력의 침범에 대비하여 첨단 과학 장비를 이용 24시간 해안 경계를 하고 있고 유사시 인근 해경, 해군, 공군과 통신 가능한 통신시설을 갖추고 영해를 침범하는 외구세력을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저지하도록 하며 불법으로 접안할 시 체포 또는 나포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것이다.

박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2019년 9월 6일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5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였고 6개월을 연장하여 2020년 9월 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