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4일 오전부터 영등포구청 별관 사회적경제센터 회의실에서 면 마스크 제작에 일손을 보탰다. 영등포갑 여성위원회와 당원 20여명이 함께 면 마스크 1만개 제작을 목표로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13일(금) 마스크 부족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마스크가 돌아갈 수 있도록 면 마스크 사용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국내 마스크 제작 업체와 ‘국민안심마스크 특별제작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주 의원은 “지난(12일) 목요일 ‘마을 예술창작소 세바퀴’를 방문해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이후, 면 마스크 사용을 시작했다”며 “오늘 영등포갑 여성위원회와 당원 분들이 1차로 모여 면 마스크 만들기 1만개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된 마스크는 영등포 구청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것 이다”며 “코로나를 극복할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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