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교수 및 동인천고 동문들...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박찬대 후보 캠프 방문
인천대학교 교수 및 동인천고 동문들...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박찬대 후보 캠프 방문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3.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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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인천대학교 교수 및 동인천고 동문들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박인호 교수, 도시행정학과 서종국 교수 등은 박찬대 후보캠프를 찾아 향후 인천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인천의 거점 국립대학인 인천대가 발전하기 위해선 정부와 인천시의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사립대와 시립대를 거쳐 국립대학법인이 된 인천대는 다른 국공립대학과 다르게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진지 몇 년 되지 않다보니,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가 당초에 약속한 지원금 역시 턱 없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국회의원 후보는“인천대는 2013년 국립대법인 전환 이후에도 국가지원 부족으로 기본운영비 비중이 타 국립대 법인에 비해 2배에 달해 학생 대상 사업비는 부족한 실정인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인천대는 인천의 대표 거점 국립대학으로 첫발을 내딛었기 때문에 다른 국공립대학보다 더 많은 정부 지원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인천시민들은 어느 대학보다 인천대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높은 만큼 인천대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후보는 지난 해 국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천대 출연지원 증액을 이끌었다. 정부는 당초 937억 원의 출연지원금을 주려 했으나, 박 의원은 25억 원 증액된 962억 원으로 정부 지원금을 증액시켰다.

한편, 이날 동인천고 동문들도 박찬대 후보 캠프를 지지 방문했다.

이들은“인천의 아들 박찬대의 의정활동을 동인천고 동문들이 4년 동안 자랑스럽게 지켜봤다”면서, “인천의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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