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1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 전국 소방관서 최초로 상설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0년 남양주소방서의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준비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전시장’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수집한 역대 작품들을 소방서에 상시 전시함으로써 소방의 역사를 이해하고 불조심 예방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남양주소방서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몸으로 안전을 체험함과 동시에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시각적으로도 강조함으로써, 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소방안전교육의 인프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은 “연평균 약 1만 명 이상이 체험관을 방문하고 있어 소방안전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전시장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또한 코로나19로 체험관 운영이 일시 중단된 지금 포토존 및 전시물도 보완하고 있으니 체험관 운영이 재개되면 많은 시민분이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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