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파지수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활동
인천서부경찰서, 파지수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활동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3.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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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노인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보행 중 자동차와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보행시설을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좌우를 살펴보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인 노인층 대부분이 신체적 특성 상 급격히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적응력이 약해져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교통안전 홍보활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서부경찰서에서는 보통 어두운 새벽시간대에 교통사고 위험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는 파지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인성을 높여주는 반사스티커를 직접 부착해주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연식 경찰서장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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