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임직원은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고통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급여 반납을 시행 할 예정이라고 29일(수) 전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경제까지 어려워진 탓에 대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공무원들까지도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금감원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임원 09년부터 시행하던 연봉 삭감, 국.실장 급여반납에 이어 팀장도 오는 5월부터 급여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직원들도 급여의 2%인 연차수당과 시간외 근무수당인 급여의 1%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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