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공공연구노조는 3월 19일 오후 2시에 21대 총선 대전 유성(을)에 출마한 정의당 김윤기 예비후보를 공식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지선언은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정치방침에 의해 결정된 지지정당 중 하나인 정의당을 지지하는 방안 중 하나입니다. 공공연구노조는 지난 3월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지지정당과 지지방안을 결정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당시 과학기술인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은 여전히 방향을 잃고 표류 중이다.”며 “김윤기 후보는 PBS 폐지, 사회적 공공적 역할과 책임 강화, 연구 자율성 확보와 안정성 강화, 정년 환원, 임금피크제 폐지, 출연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의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본다. 그래서 과학기술현장의 노동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김윤기 후보를 공식지지 선언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김윤기 예비후보가 발표한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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