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3.6~6.30)에 따라, 3.19(목) 제3차 출고조정명령을 하였다.
이번 조치는 C社 멜트블로운 공장의 장기 재고물량과 同社 마스크 공장의 수술용 마스크 멜트블로운 재고 여유분을 활용하여, 멜트블로운 재고소진으로 주말에 생산이 중단되는 수술용 마스크 제조업체 등 7개 업체에 총 4톤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산업부와 식약처는 3.9(월)∼18(수) 마스크업체를 조사하여, 멜트블로운 부족을 호소하는 88개 업체를 선정하고,이 중 의료진이 쓰는 수술용 마스크 제조업체에 멜트블로운을 우선 배정하고, 6개의 재고소진 업체(7일내 도입물량도 없음)에도 물량을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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