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3월 20일(금) 하루 수백 명의 공직자가 이용하는 청사 구내식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상태를 둘러보고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내식당 관계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날 김 처장은 구내식당에 비치된 손소독제ㆍ위생장갑 등 위생용품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한 줄로 배치된 식탁 좌석을 확인한 후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내식당 직원들을 격려하며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김 처장은 “한 끼 식사시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실천이 중요하다”이라며, “법제처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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