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금)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강서구상공회(회장 성락영)로부터 조손가정을 위한 지원금 8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조손가정 16가구에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기부를 해주신 강서구상공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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