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관, 박테리아 오염 마스크 압수, 4명 체포
홍콩 세관, 박테리아 오염 마스크 압수,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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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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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최근 홍콩 세관은 오염된 마스크를 코즈웨이베이 및 완차이 지역 4개 약국에 판매한 4명을 체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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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세관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24개 마스크를 구입해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4개 브랜드 마스크는 마스크의 박테리아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제품은 허용치의 10배가 넘는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리만카이 세관장은 체포된 사람들이 소비재 안전 조례를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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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은 2개 제품은 네팔과 터키에서 만들어 졌으며 나머지 2개 제품은 원산지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오염된 마스크는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낮은 노인, 어린이가 박테리아를 흡입할 경우 기도를 감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관은 구입하려는 마스크 박스가 파손됐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권장했으며, 더럽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판매되는 50개짜리 마스크 한 상자는 200~499홍콩달러 사이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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