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배관타고 전염? 타이포 아파트 3명 확진자 발생
아파트 배관타고 전염? 타이포 아파트 3명 확진자 발생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3.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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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타이포의 공공아파트 한 동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웃 가정이 급하게 떠나면서 불안감을 키웠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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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은 푸헝아파트(Fu Heng Estate)의 헝타이하우스 32층, 34층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모두 13번으로 끝나는 같은 라인에 살고 있었다. 32층에 살고 있는 부부가 확진자로 판명된 며칠 후 34층 남성이 확진자로 연이어 판명됐다. 그러나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다.

 

홍콩대 미생물학 전문가인 윤쿽영 교수는 해당 아파트를 시찰한 뒤 꼭대기 6개층에서만 대피하면 충분할 뿐, 모든 아파트 주민들을 격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지붕 근처에서 가스와 냄새를 제거하는 배관과 환기 파이프가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청소부들은 아침부터 표백제를 사용해 아파트 주변을 소독했다. 일부 가정이 급하게 소지품을 챙겨 떠나기도 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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