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적십자사(회장 이돈섭)는 24일 오후 14시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관계자들을 위한 빵(초코머핀, 컵케이크) 150개를 강원도청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강원적십자사 부회장이기도 한 ㈜동양아이텍 고광만 대표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강원적십자사 1층에 위치한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 활동으로 직접 만들어 전달되며, 4월까지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된 빵은 코로나19 대응 관계자(강원도, 춘천시,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우체국 택배직원, 환경미화원)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할 예정이다.
코로나19관련 제빵 봉사 활동이나, 기부금(품) 접수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033-255-9596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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