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의원 제21대 총선 4호 공약: ‘여성안전이 먼저입니다’ 발표
오신환 의원 제21대 총선 4호 공약: ‘여성안전이 먼저입니다’ 발표
늘어나는 1인 여성 가구에 맞춘 여성 안심 공약 제안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03.2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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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오신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서울 관악을)이 3호 공약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발표에 이어 3월 25일 수요일 4호 공약 ‘여성안전이 먼저입니다’을 발표했다.

강력범죄 중 여성피해자 비율을 보면 2000년 71.3%에서 2018년 89.2%로 약 20년간 18%p 증가했다.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가 서울시 자치구 25개 중 압도적으로 많은 관악구(7만여 세대로 2위는 강남구 5만 세대)에서는 지난해 5월 혼자 사는 여성을 뒤쫓아 간 뒤 집까지 들어가려고 시도했던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7월 성폭행 미수 사건 발생에 이어 9월 서림동 감금 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악구 1인 여성가구의 불안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오신환 의원은 여성이 안전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담은 4호 공약 ‘여성안전이 먼저입니다’를 발표했다.

우선, 오신환 의원은 여성 1인가구 안심홈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디오창,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을 지원하여 주거침입, 도난, 성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환경 개선도 강화할 방침이다. 스마트 안전조명 설치 및 불법촬영카메라 자가 점검 장비 대여 등을 통해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의 안전을 보다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여성 귀갓길 안전 사업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취약지역 순찰, 주민감시단 운영, 안심보안관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해상도 방범 CCTV 및 스마트 조명 설치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성폭력 범죄행위의 처벌 역시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배달음식 주문량이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하여 배달 라이더가 참여하는 골목길 감시 업무협약도 추진할 방침이다. 골목길을 빈번하게 왕래하면서 자칫 치안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구간 등에서 실질적인 골목 감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여성 안심 택배함 설치를 대폭 확대해 택배 받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는 많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여성안심원룸 사업을 강화해 여성들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해 힘쓸 예정이다.

오신환 의원은 “늘어가는 여성 대상 범죄와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인해 실망과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며 “여성들의 안전은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 해야 한다”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 및 법제도 마련을 통해 여성 안전을 먼저 지키는 관악, 나아가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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