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노은 2동, 노은 3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이상민 의원은 ”초선의원부터 4선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뜨겁게 성원해주신 유성주민 분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받았다“며 ”유성 주민들의 전폭적 지지로 5선 큰 정치인으로 도약하여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4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국회 법사위원장, 사법개혁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위원장 등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며 ”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으로 과학중심의 국정운영과 유성발선을 위해 ▲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 과학중심의 국정운영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 걱정제로 유성을 통한 교통·육아·환경·범죄 걱정해소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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