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권 의원(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지역 후보로 등록하며 4.15 총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김현권 의원은 일자리 1만3,000개 창출을 내세우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 ▲삼성가전로봇공장 유치를 제시했다.
또한 구미예산 2조 5천억원 달성, 여성·아동 안심 도시, 낙동강 관광밸트 구축 등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구미시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가진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현권 의원은 “이번 총선은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되살릴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검증된 여당 국회의원을 선출하여 위기에 빠진 구미 경제를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현권 후보는 27일 저녁7시, 코로나19로 대면운동이 제한된 가운데 <선거사무소 온라인 개소식>을 통해 구미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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