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의원, 소사의 혁신을 완성하기 위한 ‘15대 과제, 100개 세부사업’ 발표
김상희 국회의원, 소사의 혁신을 완성하기 위한 ‘15대 과제, 100개 세부사업’ 발표
4선의 힘으로 소사의 혁신을 완성하겠습니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3.27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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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보건복지위, 부천병)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대산동(심곡본동) 소재 선거캠프에서 “실력있는 소사댁 김상희가 4선의 힘으로 소사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소사를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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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의원은 이날 오전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완료한 직후, 코로나 19 여파로 별도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페이스북과 유튜브 ‘김상희TV’를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주요 공약을 알렸다.

김상희 후보는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과 새로운 소사를 만드는데 4선의 힘과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 발표한 부천 소사를 재탄생시키기 위한 「소사를 확 바꿀, 소사댁 김상희의 약속」은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5대 과제, 10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첨 참조)

김상희 후보는 △ 도시재생 △교통인프라 확충 △원도심 주택가 환경개선 △공공부지 활용 △생활편의 시설 확충 △안정적 교육 인프라 확충 등 여섯 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공약을 약속하며 이에 대한 세부 사업을 설명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경인전철 지하화 및 상부부지 통합개발, △심곡본동·소사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성, △부도안 투기와 관련없는 지역의 노후 아파트 재건축 요건 완화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완성하고, △제2 경인도로 지하건설, △하우로·호현로 부분확장, △시흥IC 상습 정체구간 해소, △서해안로 연결 도로 확충, △제2경인전철 부천 경유 노선 확정, △역곡역 특급전철 정차, △S-BRT 건설 추진, △광역버스 노선 확충(인천공항, 사당·강남·판교행 등)을 통해 교통의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부족한 주차장 대폭 확충, △전선 지중화 및 통행로 정비, △소사체육공원, 역곡천 정비 및 문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대산동 종합복지관 건립, △대산도서관 건립, △역곡3동 행정복합센터 및 괴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지역별 부족시설을 확충하며, △지역 명문 미래형 학교(중․고 통합) 건립, △제2공립유치원 건립, △대산동 도서관, 별빛마루도선관 건립 등을 통해 부족함 없는 문화 교육시설을 확충 할 계획이다.

오늘 공약을 발표한 김상희 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난 10년의 사업을 바탕으로 교통혁명, 주거 혁명 등 변혁을 완성하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개혁을 완성시키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검찰 개혁, 재벌개혁, 교육개혁, 언론개혁, 친일 및 과거사 청산 등 투표로 개혁의 후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투표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 19 국난 대응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김상희 후보는 지난 18대와 19대, 20대 국회의원 활동을 하며, 헌정대상(7년 연속), 우수연구단체(9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5회),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5회) 등 각계로부터 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능력을 인정받았고, 본회의 100% 출석으로 성실성이 검증된 바 있다.

끝으로 김상희 후보는 “아직 소사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그 누구보다 다른 실력을 보여주겠다. 소사의 과제를 마무리할 적임자는 바로 소사댁 김상희”라고 강조하며 “소사주민 여러분께서 소사댁 김상희를 다시 한 번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상희 후보 측은 ‘진짜 다른 캠프’라는 이름의 선거사무소를 차렸으며, 21대 총선에 임하는 5가지의 다짐(▴코로나 19 대응 최우선, ▴깨끗한 선거, ▴화합의 선거, ▴ 네거티브 없는 선거,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만드는 선거)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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