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자체 온라인 채널인 <소병훈TV>를 통해 소병훈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소병훈캠프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개소식은 <소병훈TV>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소병훈 후보는 “광주는 지금 더 힘찬 도약이냐 정체냐의 기로에 있다. 이번 선거는 광주 발전과 광주시민의 삶에 어떤 비전과 미래가 펼쳐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광주시민 여러분께 광주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일 수 있는 저만의 비전을 말씀드리고, 광주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온라인 개소식에 대한 기대를 비췄다.
또한 소 후보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과 모임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광주시민 여러분과 만나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렇게 못하는 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병훈 후보는 “광주! 더 많이 좋아져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6일(목)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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