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후보(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인천관광업계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인천관광협의회 이미란 대표를 포함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로 인한 생계문제, 시설관리 문제 등 사항을 전달했다.
인천관광협의회 이미란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관광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최대한 정부 지침에 앞으로도 따르고 있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 후보는 “인천은 국제항, 국제공항이 위치한 도시이기에 여행업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상황으로 생각된다”며,“중장기적으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인천의 관광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인천시가 같이 모색하겠다.”며“위기를 기회 삼아 코로나가 종식되고 인천과 연수구가 세계적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많이 소통하며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