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말레이시아 엘켄그룹 인센티브 관광객 750명이 강원도를 찾는다.
30일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다국적 판매·유통업체인 엘켄(Elken) 그룹 임직원 750명이 오는 5월과 6월, 6차에 걸쳐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한국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실제 생생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단은 강원도-한국관광공사-말레이시아 엘켄그룹간 지속적인 인센티브 단체 송객 협의 및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유치한 단체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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