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무역경협공동위 개최, 외연 확대하는데 주력
한-우즈벡 무역경협공동위 개최, 외연 확대하는데 주력
  • 대한뉴스
  • 승인 2009.04.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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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우즈베키스탄 경제공동위원회가 이용준 외교부 차관보와 엘요르 마지도비치 가니예프(Elyer Madjidovich Ganiev)대외경제무역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29(수) 외교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한-우즈벡 양국 정부와 유관 기관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ㆍ투자, 산업, 건설, 노동,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한국과 우즈벡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액이 13.8억불에 달하고 있으며, 나보이 공항 국제물류화허브 및 인근 산업경제 특구개발 사업등 양국의 대표적 협력사업 추진으로 호혜적 협력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외교부는 "2007년 이후 2년만에 개최되는 공동위가 주요 협력사업을 조율하고 인프라 구축, 사업 다변화등 새로운 분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가는데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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