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안성 스타필드 38번 국도 교차로 육교설치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안성 스타필드 38번 국도 교차로 육교설치 관련 논의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3.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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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 서현옥 도의원(평택 5)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지난 27일 평택시 도로사업과 정석형 팀장 및 관계자와 주민 대표가 참석하여 안성 스타필드 38번 국도 교차로에 육교를 설치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접수를 받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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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스타필드는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80(진사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늘 참석한 주민 대표는 “안성 스타필드가 9월에 오픈하게 되면 많은 차량으로 교통대란이 불 보듯 뻔하고 많은 시민들이 도보로 대로를 횡단하여 스타필드를 이용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커 이에 대한 대책 방안으로 육교 설치는 꼭 필요하다는 게 주민들의 입장이며 육교를 이용할 경우 이들 시설을 이용하려는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편의 제공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육교 설치 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토부와 경기도의 협조를 얻어 검토하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과 서현옥 의원은 “교통의 흐름도나 안전성을 볼 때 교차로에 육교 설치는 꼭 필요하며, 최대한 빨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서를 취합해서 관계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조하여 추진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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