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시크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곽동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계약을 체결한 김시훈, 김강희, 해윤 배우와 함께 2020년‘라이징 루키’ 대열에 합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신인 배우 곽동혁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명확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한 매력적인 배우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한 곽동혁은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자 다방면으로 활동을 알아보던 중,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절친의 추천으로 시크엔터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곽동혁은 단편영화 헤이븐, 내 아들에 출연과 연극 갈매기, 이르쿠츠크에서 생긴 일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풍부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주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열정+노력파 배우’라는 후문이다.
이밖에 곽동혁은 '아이템베이' 게임 바이럴 광고를 찍는 등 연기 외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한 곽동혁은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설레는 출발선에서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 멋진 배우가 되는 날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신인다운 패기로 똘똘 뭉친 ‘열정 루키’ 곽동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시크엔터테인먼트는 20여 년에 걸쳐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김준현 등 다수의 방송계 스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 메이커 명만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배우 전성애,방송인 미자,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에 이어 곽동혁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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