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는 31일 베스트케어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13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완료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종사자 49명 검사에 이어 오늘 하루 총 90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앞서 검사 의뢰한 49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30일 해당 요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채취한 검체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검사결과는 확인되는 즉시 양주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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