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호남대통령 만들기 3강(强) 플랜 실행하겠다"
천정배, "호남대통령 만들기 3강(强) 플랜 실행하겠다"
"오랜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나 호남의 '대도약' 이루도록 마지막 헌신하겠다"
  • 고승혁 기자 t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3.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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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고승혁 기자] 천정배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즉시 호남 대통령 만들기 3강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이 밝힌 3강(强) 플랜이란 △호남의 정치력 강화 △호남 대권주자의 지지기반 강화 △민주당의 쇄신 추동 및 범민주개혁세력의 연대 강화 이다. 그는 "이번에 저 천정배가 당선되면, 그 자체만으로 호남의 정치력은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민생당을 전면 쇄신해 선명한 개혁정당으로 발전시키겠다. 호남정치가 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실력과 영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남 대권주자의 지지기반 강화와 관련해 "호남의 지지기반을 결속시키는 것은 물론, 호남 이외의 개혁세력으로까지 기반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민생당 역시 비호남개혁세력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번째인 '민주당의 쇄신 추동 및 범민주개혁세력의 연대 강화'에 대해서는 "민주정권 4기 창출은 민주당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다. 민주당의 쇄신을 견인해서 민주당의 지지를 높여야 하고, 민주당 이외의 개혁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까지 포괄하는 범민주개혁세력의 연대가 이뤄져야 정권재창출이 확실해진다"고 설명했다.

천정배 의원의 출마 기자회견은 31일 광주광역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천정배 의원은 "평생 개혁정치의 길을 걸어온 저 천정배가 호남대통령 만들기 3강 플랜을 통해 호남 대통령을 만들고 호남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면서 "저 천정배를 뽑는 것이 호남 대통령을 만들고 호남이 오랜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나 대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먼저 천 의원은 "광주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뿌리"라고 규정한뒤, "그러나 오랫동안 낙후되고 소외되어 왔다. 대통령 후보도 만들지 못했다"면서 "다행이 이제 우리 광주와 호남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 4년 전 여러분께서 호남의 정치경쟁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호남출신 대권주자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호남의 정치경쟁을 더 발전시키고, 호남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냄으로써 호남의 낙후와 소외를 극복할 수 있는 대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저 천정배에게 다시 국회의원의 기회를 주시면 전국 최다선 의원이 될 수 있다.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즉시 호남의 정치경쟁 발전과 호남대통령 만들기를 향한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는 첫째,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과 개혁을 잘 뒷받침하고 둘째, 다음 대선에서 수구적폐 미래통합당의 집권을 막고 셋째, 호남 출신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면서 "저 천정배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성공시키고 국정운영을 가장 잘 도울 것이다. 국정의 성공과 개혁에 관한한 천정배는 문재인 정부와 한 식구이고 맏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1년 노무현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나섰을 때,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 중 노무현 후보를 홀로 지지해 대통령을 만들었다"면서 "저 천정배는 다음 대선에서 수구적폐 미래통합당의 집권을 막아낼 경험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배 의원은 "저 천정배는 정치생명을 걸고 2015년 서구에서 과감하게 무소속 출마해 호남정치 경쟁체제를 개척했다. 정치경쟁의 효과는 이미 입증돼 인사, 예산 등 전례 없는 성과를 얻었고 호남출신 대권주자가 부상했다"면서 "광주와 호남이 민주당만을 ‘몰빵’ 지지한다면 민주당의 비호남 실세들은 호남 표는 무조건 자기들 것이라고 여기고 자기 지역 인물을 대선후보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서구민이 저 천정배를 뽑아 민주당과 경쟁을 계속하게 해 주시면 민주당은 호남민심을 계속 붙잡기 위해 호남출신 대권주자를 키울 수밖에 없다"면서 "저 천정배가 마지막 헌신으로 호남과 나라의 미래를 열고 싶다. 2020년 광주 서구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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