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후보, 과거 제천시의 환경애물단지,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안정화 사업 현장 방문
이후삼 후보, 과거 제천시의 환경애물단지,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안정화 사업 현장 방문
단양읍 일대 상인들 만나 현장의 목소리 들어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0.04.0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후삼 후보ⓒ대한뉴스
이후삼 후보ⓒ대한뉴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이후삼의 민심투어 2일차’일정으로 과거 ‘제천시의 환경 애물단지’였던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안정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은 2006년과 2012년 두 차례에 이은 에어돔 붕괴 사고로 12만t의 폐기물 침출수가 방치·유출되면서 지하수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재앙’이 발생한 곳이다.
현재는 시비와 국비로 침출수 처리 및 복토를 진행 중이나, 향후 침출수 처리가 늦어질 경우 추가 국비소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이 후보와 함께 현장을 찾은 인근 주민들은 당시 사고로 인한 주민피해현황등을 설명하며, 왕암동폐기물매립장 사고의 재발방지에도 힘써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후삼 후보는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사고로 인해 겪었던 제천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와 같은 환경재난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 마련과 함께, 안정화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단양읍 일대의 상가를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듣고, 코로나19 추경 및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체감할 수 있는 대책들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시끄러운 로고송과 화려한 율동 등을 동반한 대규모 거리유세보다는, 지역민의 어려움이 있는 민원의 현장이나, 골목골목을 찾아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이후삼의 민생투어’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