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드린다”
이강호 남동구청장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드린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대공원 폐쇄 현장점검, 장수천 등도 통제 예정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4.03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3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행락철 인천대공원 폐쇄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인천시가 상춘객 인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인천대공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남동구에서도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인천대공원 폐쇄를 홍보하고 대공원 주변 교통 통제와 노점상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한편 장수천변 생태누리길과 소래산등산로에도 안내원을 배치하여 보행자를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해 인천대공원의 폐쇄가 결정됐다”면서 “구민들께서도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모두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55개 방역반이 관내 전역을 상시 소독 중이며, 종교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3,254개를 전수 조사를 통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을 1:1로 매칭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해 지역 감염 확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을 적극 추진해 1일 현재 524개 점포가 동참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