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양주시 회천청년회(회장 함연수)가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차단에 힘을 보탰다.회천청년회는 지난 2일 회천1, 2, 3, 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N95 4중 필터 마스크 250매와 소독티슈 250개를 각각 전달했다.
청년회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센터 소속 공무원들과 방문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KN95 마스크 1,000매와 소독티슈 1,000개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이같이 전달했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회천청년회의 따뜻한 온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함연수 회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가적 위기의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이번 위기가 신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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