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부산지역 교수 및 연구자 106인이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김영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06명을 대표하여 김유창 교수(동의대) 등 6인이 4월 3일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영춘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3가지로 요약했다. ① ‘현재 부산의 입지는 과거 25년 현 야당 정권이 만든 결과물이고, 과거 부산 행정 수장이었던 서병수 후보는 각종 논란과 의혹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재신임 받지 못한 인물이다’, ② ‘김영춘 후보는 동백전 발행·홍보에 앞장서고 김해공항 확장안의 빠른 재검증을 촉구해온 등 분권 혁신체제를 강조해왔다’, ③ ‘현재 코로나19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심판과 같은 정쟁만 앞세우기보다 정부여당에 힘을 보태야 한다’ 등이다.
이날 김영춘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한 106인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 간 온라인 SNS를 통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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