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지역 경제인 찾아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홍문표 후보, 지역 경제인 찾아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유망 기업 유치 공약
  • 고승혁 기자 t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4.06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고승혁 기자]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6일 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산업단지 소장단을 연이어 면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홍문표 후보는 지난 2016년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선정을 이끌어 낸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홍문표 후보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워져 일자리가 사라지고 소득도 생겨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무능력한 방역 대책이 불러온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뒤흔들리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다”고 문재인 정부 ‘경제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홍문표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성 없는 단발성의 지원보다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대책뿐만 아니라, 농가에 대한 대책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홍문표 후보는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무너진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지원 정책과 농민들에게도 재난지역에 준하는 대출금 기간연장 및 이자감면, 기본 생산 보장, 급식 연기에 따른 손실보전 등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홍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매일 전통시장과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을 살피며 표밭 다지기에 노력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