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처장,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와 간담회 개최
이의경 처장,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와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직접 청취… 현실적 지원 대책 마련 약속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4.06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4월 6일(월) 서울지방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1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보건용 마스크 생산에 어려움이 있거나 제조설비를 신규 도입·설치하는 등 변화가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그동안 130여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식약처장이 업계 대표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도출된 의견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관계 부처와 함께 해결방법을 논의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마스크 제조업체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정부와 업계가 함께 문제점을 해결해나가 국민들께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